코로나19의 여파로 집안에서 보내야하는 시간이 많아졌습니다.
집안에 보내는 심심한 틈에 가상여행으로 생활의 활기를 더해 보세요.
서울의 세계문화유산 종묘, 창덕궁, 조선왕릉을 가상여행으로 즐기면서 왜 세계문화유산 인지? 그리고 무엇을 가서 보아야할지를 알수 있습니다.
종묘는 사직단(종묘사직)과 함께 조선을 상징하는 최고의 사당이다. 그래서 경복궁보다 먼저 지었고 역대 임금님들의 위패를 모시고 매년 종묘제례를 올린다.
종묘는 엄숙한 분위기의 독특한 건축물과 함께 500년을 넘게 이어오는 왕실제례의 전통이 살아있는 세계 유일한 곳이다. 이러한 역사적·문화적 가치가 인정되어 종묘는 1995년에 ‘세계문화유산’으로, 종묘제례 및 종묘제례악은 2001년에 ‘인류 구전 및 무형유산 걸작’으로 등재된 곳이다.
창덕궁은 1405년 지어진 조선왕조의 이궁으로 조선시대 궁궐 중 원형이 가장 잘 보존된 궁이다. 자연과의 조화로운 배치가 탁월한 점에서 1997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록되었다.
조선을 통치한 왕과 비가 영면하고 있는 조선왕릉은 역사성과 우수성, 그 가치를 인정받아 2009년 6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었습니다.
정릉, 헌릉, 선릉, 정릉(중종), 태릉, 강릉, 의릉, 안릉의 진입공간, 제향공간, 능침공간으로 일반이 관람하기 어려운 부분도 볼 수 있습니다.